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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자마자 아 이영화는 정말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입니다.
워낙 SF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올 여름에는 보고픈 영화가 많이 있네요..
하지만 아기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어디 쉽게 영화관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던 중 오늘은 벼르고 별러서 퍼시픽림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낸 시간인 만큼 즐겁고 시원한 영화감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뭐 내용 같은거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
그져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스크린에 만족할 겁니다..ㅎ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마음을 좀 비우고 극장을 찾도록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