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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무 생각없이 이 블로그의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저는 주소를 변경해도 검색유입에는 별 영향이 없는 줄로 알았습니다.

당연히 바뀐 주소로 모두 업데이트 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군요..


헌데... 몇 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블로그가 거의 초기화 상태가 되었습니다..ㅠㅠ


처음엔 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업데이트가 되고 늘어나겠지라고 생각했느데..


이게 전혀 그런게 아니네요..


티스토리는 환경설정에서 블로그 주소를 아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화할 생각이 아니라면 절대 주소를 변경하면 안됩니다.


나름 애착이 있는 블로그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할지..


정말 세상 모든 일이 쉬운일 없군요.. 에효..


올 여름 아주 뜨거운 여름이 되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