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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초등학생들과 한 선생님과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데.. 일본에서 만든 드라마를 재해석한 드라마라고 하지요.


심하나, 이동구 요녀석들 참 귀엽고 연기도 일품이네요..

저 어릴적 초등학생 시절과는 많이 환경이나 생각들이나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동심을 생각하고 추억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다소 억지가 있고 좀 만화틱한 내용도 많이 있지만.. 뭐 드라마를 너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보면 골치아프겠지요?

앞으로 5회 정도 남았는데.. 마여진 선생의 과거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뭔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