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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부부잠자리 자주 갖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성기능이 둔화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욕구가 있더라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다면 중년이후에 찾아오는 성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허핑턴포스트에서 소개된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페퍼 슈와르츠 교수가 제안한 '중년 부부잠자리 자주 갖는 방법 7가지'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저녁 식사 전이 좋다

젊을적에야 시간이 뭐 그리 대수겠냐마는 나이가 들게 되면 식사후 몸의 혈액들이 소화작용에 집중되기 때문에 성욕이 좀 더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하기 전에 관계를 갖는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파트너와 자주 대화하라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들에 대해서도 상대와 늘 이야기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라

술과 담배는 여러 방면으로 몸에 도움이 되지 않죠. 물론 성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성기의 주변으로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술과 담배는 이러한 부분에 방해가 됩니다.


4. 운동

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3~4번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한 남성과 여성이 잠자리 횟수와 절정감의 빈도가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매울 20분 이상 격렬한 사이클 운동을 한 여성의 경우 성기 주변으로 혈액 공급이 170%정도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5. 잠자리도 습관이다

잠자리를 생활의 습관으로 여기도록 달력에 표시해 놓도록 합니다. 성생활을 통해 절정감을 자주 느낄수록 더욱더 만족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몸이 원하면 원할수록 실제로 더욱더 자주 관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6. 고통스뤄운 관계를 피하라

나이가 들면 분비계통에도 문제가 생겨 에스트로겐과 같은 분비물도 줄게 되어 질이 건조해 지고 자극에 약해지게 됩니다. 크림을 사용하거나 에스트로겐 알약과 같은 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윤활제와 보습제를 갖추어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7. 장애요인을 파악하라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런 원인들이 어디에 있는지 서로 상의해서 해결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 중년이후의 부부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중년 부부잠자리 자주 갖는 방법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