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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대해 간략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버튼감독의 작품으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페레그린이 불멸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악당에게서 보호하고 가장 안전한 시간에 살아가게 시간을 지배하며 1943년 9월 3일을 무한 반복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각기 식물을 다루는 아이, 불을 다스리는 아이, 생명을 다스리는 아이, 엄청난 힘을 가진 아이, 공기를 다스리는 아이등 특별한 능력이 있고 주인공 제이크는 할루우고스트라는 끔찍한 괴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미스페레그린을 도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이야기 입니다.

엑스맨이 시간에 대한 초능력까지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재와 2차 세계대전을 넘나들며 동명의 소설을 팀버튼 감독의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영화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입니다.




이 영화에는 약간 섬뜩한 장면도 나오는데 할로우 고스트라는 괴물들이 자기의 탐욕을 위해 능력자들의 눈을 먹는 장면입니다. 성인들에게는 그리 무서운 장면은 아니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충격이 될수도 있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12세 이상 관림가인 이유인것 같습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나름 교훈도 함께 주는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추천드리는 영화로 127분의 런닝타임이며 다소 난해한 점도 있지만 적절하게 에피소드가 이어지므로 긴장감을 갖고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팀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혁을 볼수 있겠습니다.

주요 배우로 '미스 페레그린'의 에바 그린, '제이크'역에 에이사 버터필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