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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 차이는?
요즘 안경 착용의 불편함 때문에 또는 좀 더 미용적으로 아름다워 지고 싶으신 분들이 라식이나 라섹에 대해 많이 알아보실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 차이는 무엇일까요?
라식 라섹 차이
보통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라식 라섹 차이는 라섹이 수술비용이 더 비싸서 라섹시술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식이나 라섹 모두 눈의 앞쪽에 있는 각막을 엑시머레이져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성형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같은 경우에는 눈 교정 시술할때 환자를 마취하여 레이져를 이용해 각막을 깍아 시술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시력이 안좋아지는 부작용과 통증도 심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현대 시력교정술에서는 이런 무식한 방법이 아닌 각막의 덮개인 절편이라는 부위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각막속을 레이져로 깍아내는 시술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라식 라섹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라식 라섹 차이점중 가장 큰 것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칼로 감자를 벗길때도 칼의 종류에 따라 정밀도가 다르겠지만 두껍게 많이 벗기거나 얇게 벗길수도 있을텐데 보통 우리가 아는 라식수술이 칼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껍질을 얇게 벗기기 위해 물에 불려 수저나 칼로 긁어내는 감자처럼 특수 약물로 각막을 불려 각막을 긁어내는 방식이 라섹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라식 라섹 차이점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의 차이인데각막절편을 만드는 방식으로는 모두 레이저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런 레이져 시술방식에는 인트라라식, 비쥬라식, 다빈치라식, IFS라식 등의 시술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섹수술은 최근에 약물로 불리고 긁는 방식보다 더 발전된 특수브러쉬로 재생가능한 각막 제일 바깥쪽 상피만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섹수술은 라식과 마찬가지로 주로 근시 교정에 많이 이용되는 시술입니다만, 현재는 원시나 노안의 교정에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난시의 교정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라섹시술의 과정을 설명한 그림입니다.
라섹 수술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은 아무나 받는 것은 아니고 눈의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후의 성인으로 최소 6개월 이내에는 임신 예정이 없는 분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라식 라섹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두 수술 모두 최점단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술비용 또한 보통 백만원 이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꼭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부작용이 없어 추천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에 관심이 있으시고 비용이나 좀 더 구체적인 시술에 대해 상담받아 보실 수 있는 서울 강남 S&B안과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드리니 온라인으로 편하게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