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인간극장 한태웅으로 출연한 16세 농부 소년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sns에 올라온 태웅군의 글들은 10만명 이상의 좋아요을 받고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와는 다르게 성숙한 말과 행동을 보게 되면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고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인간극장에서 말한 '돈이 많다고 부자는 아니잖아요 돈만 많으면 뭐 해요, 행복해야지' 이 말은 정말 아주 명언이라고 생각됩니다. 태웅군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게 되어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고 합니다. 이에 농사를 짓고 계신 할아버지 옆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레 농부의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 이런 농부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농사를 지으면서 성숙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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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