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행복전도사라고 불리던 최윤희씨가 남편과 함께 모델에서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아침마당에서도 나와 사람들에게 행복과 용기를 전달해 주던 그녀가 갑자기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한다는 사람이 본인은 정작 자살을 하다니.. 원인을 알아보니 좀 수긍이 가기는 합니다.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라는 난치성 질환을 앓아오고 있었고 정신상태도 온전하지 못했다니 말입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던 것인지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바로 닉 부이치치. 알만한 사람은 많이 알고 있는 이제는 유명인사가 된 청년입니다. 얼마전 MBC에서도 닉 부이치치에 대한 다큐를 반..
카테고리 없음
2010. 10. 13.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