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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아이유 설리 언팔 알아보기

건강한 하루 2020. 6. 3. 15:43

아이유 설리 언팔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언팔 소동은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인데 아직까지도 화자가 되고 있네요. 역시 아이유의 인기 그리고, 고(故) 설리를 잊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런듯 싶습니다.

 

아이유 설리 언팔 소동

이 이야기는 현재는 고인이된 설리가 생일을 맞은 상황에 설리와 아이유 사이에 대한 관심들이 모아져서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설리 언팔을 했다는 글이 게시가 됩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설리만 아이유를 팔로우한 상태였고 아이유는  설리를 팔로우 자체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네요.

팔로우 여부까지 찾아낼정도로 누리꾼들의 실력은 정말 대단하죠. 아이유 설리 언팔 과는 상관없이 두사람은 연예계에서 상당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설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아이유의 곡인 '복숭아'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이야기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자신을 복숭아라고 부른다고 했고, 아이유의 신곡을 제목을 보고 확인해 보니 맞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복숭아란 곡의 주인공이 설리가 된 배경에는 아이유와 설리가 함께 음악방송 MC를 하며 친해졌을 당시 아이유가 설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노래 한곡 만들겠다고 하면서 실제로 이루어 진것으로 보여 집니다.

 

설리는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아이유, 짱짱, 내사랑'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아이유 설리 언팔과는 상관없이 둘은 돈독한 우정을 쌓아 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유가 일부러 설리를 언팔을 했다는 것은 어디를 보더라도 신빙성이 없는 말일 겁니다.

 

안타깝게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을 하였을 때에도 아이유는 컴백을 앞두고 다섯번째 미니 앨번 'Love Poem'의 사전 콘테츠 공개를 중단하면서 또다른 절친이였던 크리스탈과 함께 장례 내내 빈소를 지키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때에도 악플러들이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설리에 대한 추모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하고 아이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달기 까지 했지만 결국 빈소를 끝까지 지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변함이 없었음을 많이 이들이 다시 확인하게 되었죠.

이 사건에 대해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언제부터 SNS에 지배됐나. 재발 다른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선의 충고와 조언도 그 선이 있으니 선을 넘지 마라'고 경고 하기도 했답니다.

 


고인이 된 설리도 악성 댓글로 괴로워 하였고 아이유 또한 악플러 들에 의해 많은 상처를 받았을터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결국 포탈에서는 연예 기사에 댓글을 없애는 결정을 하게 되어 더 이상 연예 기사에서 악플을 안볼수 있게 된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악성 댓글로 부터 상처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이유 복숭아

가사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소스: Musixmatch
작사: 아이유

 

고(故) 설리를 주인공으로 하여 만들었다는 아이유의 곡 복숭아 감상해 보실 수 있도록 올려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과 좋은 감성, 볼거리, 음악을 제공해 주는 연예인들이지만 그 만큼 여러가지 공격과 상처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끝까지 잘 달려갈 수 있길 모두 응원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