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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영탁이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난긴 무명 가수 생활을 벗어나 드디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탁은 가창력이 좋은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전에 하비넷, 탑보컬과 같은 아무추어 음악인들의 사이트에서도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 이름으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데뷔 후 일반가수를 하다 2016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가수 활동이외에도 보컬, 개인 보컬 강사, 애니메이션 ost 제작과 같은 활동해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랜 무명시절을 지나다가 드디어 미스터트롯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종합 2위의 큰 명애를 얻게 되고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 비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탁 엄마 무당 법당 ?


이렇게 영탁이 미스터트롯 준우승으로 유명해 지면서 그의 가족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탁 엄마 무당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럼 이 이야기는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일까요?




사실 영탁의 어머니가 무당(무속인)인것이 사실 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KBS 아침마당에서도 공개되었고,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최근에 출연하여 영탁 엄마 무당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습니다.
사실 영탁의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는 신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탁이 고등학생 시절 자꾸 신령님이 보였고 영탁이 3층 난간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대수술을 앞두게 되었고 이때 무속인을 찾아가 영탁 엄마가 직접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의 길을 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영탁의 엄마는 공무원이었는데 영탁이 가수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기를 바랬었지만, 신령님이 '전 국민이 아는 가수가 될테니 놔두라' 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탁 아버지

영탁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뇌경색을 앓고 있어 건강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영탁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선전하는 좋은 모습을 보면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영탁 나이, 뒷이야기

영탁 나이는 현제 37세로 1983년 5월 13일 생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시가 태어난 고향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무녀독남으로 잘랐다고 하는군요.
데뷔는 2007년 '사랑한다'라는 노래로 했는데 약 13년 정도 괘 긴 무명시절을 보낸 가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탁은 과거에 JTBC에서 방영했던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참가자로 출현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싱어가 꽤 인기가 있는 프로였슴에도 영탁이 이 방송에 출연하여 3라운드까지 올라간 사실은 나중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과는 다른 파마를 하고 안경을 낀 모습이였기 때문에 그때 그가 영탁이였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본래는 알엔비 보컬 가수 출신이었기 때문에 트로트 말고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이 출중한 가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이상으로 영탁 엄마 무당 법당, 영탁 아버지와 가정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이 아는 스타가 되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음악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드리겠습니다.